100여년의 한인 이민 역사 최초의 이민사 박물관

한국이민사박물관

한국이민사박물관은 2003년 미주 이민 100주년을 맞아 우리 선조들의 해외에서의

개척자적인 삶을 기리고 발자취를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해 건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이민사박물관입니다.

우리나라 첫 공식 이민의 출발지였던 인천에 한국 최초의 이민사 박물관을 건립함으로써

100여년의 한인 이민 역사를 체계화할 수 있는 뜻 깊은 박물관입니다.

총 4개의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으며, 개항 당시의 인천을 소개하고

우리나라 첫 이민이 이루어지기까지의 국내 정세 및 상황을 살펴볼 수 있으며

하와이에 정착한 한인들의 발자취 등을 담은 사진자료 및 유물을 볼 수 있는 등

다양한 이민역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